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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통, 연변통은 없다
소호금천氏    조회 3,415    2006.12.26소호금천氏님의 다른 글      
중국을 많이 아는 사람은 내가 보기엔 없는 것 같다. 사실 중국을 잘 이해하려면 주요 지방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지름길인지도 모른다. 중국이란 거대한 복합체는 이들 지방문화의 결집으로 이루어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들을 나누어 접근하지 않고 전체를 한꺼번에 이해하려는 시도는 결국 추상으로 흐르기 쉽다.

김선생의 글을 연통이나 데일리 차이나에서 많이 보아왔지만 그도 결국은 수박 겉핥기 식으로 보고 있다. 그런 점에서 조선족의 환경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면 중국 조선족에 대한 정책결정이나 무역, 투자, 문화 등 많은 분야의 교류에 있어서 일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기 실상은 어렵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우리가 쉽게 말하는 중국통 혹은 연변통이란 말은 허사가 아닐 수 없다. 중국을 전체적으로 관조하고 이해하는 전문가들이라는 것이 실질적으로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차라리 상하이통, 베이징통이나 혹은 연변통 등으로 해당 지역의 전공을 살려 구분하여 지칭하는 것이 더 타당하지 않을까 한다.

중국에서는 학벌주의는 비교적 없지만 지역주의 문화는 존재하는 편이다. 그래서 그런지 동창회 모임보다는 향우회 같은 모임이 매우 활발하다. 타향에서 동향의 사람들이 모이는 모임을 방(幇)이라고 부른다. 상하이방, 산동방이 꽤 알려져있다. 간혹 지하세계의 모임으로 발전하는 경우도 있는데 삼합회가 그 대표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다.

중국도 한국과 일본과 유교문화의 그늘에서 나름대로 사회발전이 이루어져 왔기에 학벌주의가 있을 수 있지만 사회주의 혁명의 여파로 그런 학벌주의가 많은 도태가 되어버린 듯 하다.

고로 이러한 중국의  거대한 복합체의 하나로 바라보면서 연변의 모든 것을 이해하는 길이 연변통 혹은 중국통이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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