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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입국 직원 못해먹겠다 |
| 노동자 조회 3,306 2007.02.17 | 노동자님의 다른 글  |
여수출입국관리소 화재사건을 보면 인권장사로 이미지를 포장하고, 한몫잡을려는 인권단체들이 아우성입니다. 옛날에 조선족교회에서 일자리 알선해주고 수수료 챙겨먹었다는 기사가있었죠..
정작 불지른것은 중국불체자이고 불법을 저지른것은 그들인데 출입국관리직원들만 욕먹고있습니다. 사실 이것은 출입국 관리소 잘못이라기보다는 우유부단하게 대처해온 정부잘못입니다.
저번에 안산지역 공단에 단속을 나갔을때 시민단체와 공장주, 불체자들이 단속반을 억류시켰던것 기억하실겁니다. 그리고나서 최근에 중국인 자해소동, 안산토막사건, 이번에 여수출입국화재사건을보면 점점 통제하기 어려운상황으로 가고있습니다.
인권단체인지 뭔지모르지만 불체자들 인권은 한국인의 인권위에 있습니다. 불체자들 검거되고 사건일어나면 바로 전국각지에있는 외국인상담소직원 달려갑니다. 불체자들 인금체납 출입국관리소에서 받아줍니다. 오늘 뉴스보니까 우리 일용직노동자들 십이만명정도가 인금이 체납되도 못받고 있답니다.
여수사건 언론보도에 보면 비상구가 없었답니다. 감옥에 비상구 있어야됩니까?
여수출입국관리소같은건물은 불체자가 늘어나자 최근에 지워서 옮겨간 건물이라 우리나라 보호시설중 가장 좋답니다. 여러분이 설사 교도소간다해도 그정도시설에는 못들어갑니다. 잠자는 방하고 거실이 분리되어있고 정수기설치, 방마다샤워시설까지 있답니다. 그래서 뉴스에 창살때문에 탈출못했다고합니다. 그리고 인력부족을 이야기 하는데 사실 인력부족이야 그렇다치고 창살을 없애면 근무서는 공익요원들 죽으라는 이야기입니까 근무요원하고 불체자하고 같은공간에 창살도없이 있으라는 말입니까?
인권단체, 고용주, 늘어나는 불체자, 그리고 정부의 미온적 대처로 앞으로도 계속 불체자는 계속 늘어납니다. 세금을 투자해서 호텔식 보호시설을 꾸준히 지워야될것입니다. 유럽이나 미국, 일본의 불체자단속이 늘어날수록 한국의 불체자는 늘어납니다.
써프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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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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