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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족 귀화인의 친인척 한국 초청 許해야... |
| 세포 조회 2,269 2007.02.22 | 세포님의 다른 글  |
우리나라는 결국, 민족주의를 버릴수가 없다고 보는데, 중공, 처럼 異민족의 땅을 점령하고, 이민족을 흡수하는 의도에서 민족주의를 약화시키거나 혹은 미국처럼 넓은 대지의 가능성을 끌어내기 위해서 외부 이민자가 필요한 상황에서 국가통합에 민족주의가 걸림돌이 되는 경우를 한국에 대입할수가 없다,,,는 것은 확실히 인식을 해야 하지 않을지.
더구나 유럽처럼 국력이 비슷한 나라들이 서로 견제하면서 협력하고, 자유롭게 인적교류를 추구하는 경우도 역시 한국이 따라갈수가 없을 것인데, 이런식으로 하다가는 삼천리 금수강산, 국토를 중공 아니면 일본에 빼았기는 결과를 초래할수도 있기 때문에,,,
이점에서 한국에서 民族주의...이라는 것이 대체로 공산주의,,,와 결합되는 점은 좀 문제가 있겠지만, 이런 名分은... 먼저 선점하는 쪽이 임자일수도 있겠지만, 그것을 다시 탈환해서 편리하게 사용할수도 있는 유동적인 것이라 봤을때...
결국 조선족 문제는 최대한 민족주의적인 관점에서 포용을 하는 것이 크게 봐서 민족 이라는 名分을 얻고, 남북 통일정책,,,에 부함된다고 생각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에 귀화를 원하는 조선족은 사실 확인을 해서 받아주고, 귀화한 사람이 중공에 있는 친척을 초청하는 것을 허락해야 한다고 봅니다. 또, 한국에 정착할 생각이 있는 조선족동포의 경우는 정착에 따른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는 방안을 모색을 해야할 것이고,,,또 중공에 계속 남을 생각이 있는 조선족의 경우는 한국에서 돈을 벌어서 중공에서 성공할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믿기지는 않지만, 金의 시조, 나 淸의 시조, 가 한국계? 라는 말도 들은 기억이 있는데,,,별로 신뢰하지는 않지만,,,어떻든 한국에서 벌은 돈과 얻은 경험이 중공에서 성공하는데 도움이 된다면,,,그래도 일반 한족들 이나 외국인들 보다는 같은 한국계 동포들에게 기회를 주는 것이 온당한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어떻든 이제 행정수도를 새만금 같은 서해안의 거대한 간척지에 새로 건설하면 수도권의 공동화 현상은 피하기 힘든 부분이 있고, 또 동서남해안 지역을 지역간 균형발전차원에서 시도를 할 경우 인력에 대한 수요는 앞으로 더욱 커질 가능성이 있는데, 이점에서 중공, 이나 러시아, 의 동포들을 수용하는 문제는 전향적인 차원에서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그들이 한국사회에 만족하지 못하고 다시 돌아가거나, 혹은 경제부국으로 불법이민을 시도할수도 있겠지만,,,배운 것도 돈도 없고 빽도 없이 중공 에서 빈민으로 지내는 것 보다는 그래도 같은 민족 이라면 뭔가 기회를 주는데 인색해서는 곤란하지 않나 봅니다.
이렇게 중국동포에 배려를 해야 이런 한국인들의 心 이 북조선지역까지 전달될수도 있는 것이기에,,,결국 북조선을 드나들수 있는 조선족에게 기회를 주고 문호를 개방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사실, 외국인노동자들,,,들여와서 말썽을 민족분쟁, 인종분쟁, 을 초래하는 것 보다는 바람직하다고 봐야 하지 않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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