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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 한국인 신윤창 신간서적 출간
기사 입력 2016-04-30 14:13:07  

실패가 두렵지 않다, 챌린지로 변화하라/저자 신윤창 CEO

맨땅에 헤딩하듯 기업을 세우고 중국 소비자들에게 다가서며 중국에서 현실적으로 몸과 마음을 부딪히며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한 세라젬 H&B(화장품) 중국법인장 신윤창(한국인, 53세)씨의 저서 “실패가 두렵지 않다, 챌린지로 변화하라”가 불경기로 어려움에 처한 많은 중국진출 한국인들에게 가뭄의 비가 되어 다가왔다.

저자는 중국에서 한국화장품회사를 설립하여, 3년만에 흑자회사로 만든 유능한 CEO이다. 현재 자체 개발한 총 9개 브랜드 120품목의 화장품을 중국 3-4선 도시의 소매점을 통해 유통하고 있으며 치열한 경쟁을 피해 유통을 다각화하며 또 다른 화장품시장으로 전문화된 브랜드를 준비중에 있다. 내년에는 중국에서 화장품 성장이 가장 큰 온라인 시장에 전문화된 세라점 화장품 브랜드를 만나는 꿈을 향해 달리고 있다.

책 제목 챌린지(Change)의 뜻을 풀이하면 이 영어단어의 앞글자를 본따서 각각 Change변화를 즐겨라, Hot Passion뜨거운 열정으로 가슴을 채워라, Attitude태도가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Leaming배움은 끝이 없다, 배우고 또 배워라, Logic논리는 신뢰다, Extraordinary껍질을 깨야 세상이 보인다, Never Give-up절대 포기하지 마라, 끈질김은 생명력이다, Goal도착지가 있어야 이정표를 세운다, Execution실행에 집중하라 등 내용으로 구성됐다.

한양대학교 경영학교를 졸업후 당 대학 MBA석사과정을 마친 저자는 1988년 첫 직장인 LG전자에서 한국내 가전영업을 한 이래, 피어리스화장품, 애경산업(화장품), 필립스전자(소형가전), 화장품 개인사업, 미니골드(쥬얼리), LG생명과학(의약품)을 거쳤으며 27년간 8개 직장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다. 그 시절 저자는 한 회사의 CEO가 되어 직원들이 진정으로 행복해 하는 직장을 만들어보겠다는 꿈을 갖게 됐으며 아무리 힘들어도 그 꿈을 포기한 적이 없다고 한다. 그 꿈을 위해서 어디서든 언제나 항상 열정을 다해 일 해왔으며 늘 변화를 추구하고 그 변화에 도전해왔다. 쓰라린 실패의 맛도 보았고 성공의 희열도 느끼면서 성공을 위한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다.

저자는 독특한 경력과 이력을 바탕으로 책에서 인생을 따라오는 키워드를 ‘도전’이라고 소개했다. 1995년 세제회사였던 애경산업이 화장품을 출시했지만 강한 세제 이미지 때문에 매번 실패했다. 그때 그는 프랑스 유명한 패션 브랜드인 마리끌레르를 화장품에 도입해 애경의 이미지를 파리 브랜드를 통해 화장품 이미지로 바꾸는 한편 혁신적인 디자인과 칼라로 수백 억대의 매출을 기록했다. 남들이 약사법때문에 모두 안된다고 하는 여드름 전용 화장품인 에이솔루션을 출시, 이밖에14k골드 쥬얼리 회사인 미니골드에서는 디즈니 캐릭터 실버 악세사리를, 전문의약품 회사인 LG생명과학에서는 피부미용 분야의 필러 주사제를 출시해 모두 성공시켰다. 저자는 이 모든 것은 기존의 방식과 반대되는 도전이 선물해준 결과라고 덧붙였다.

이 저서에서 저자는 제품만 좋으면 중국에서 다 잘될 것이라는 망상에 빠지지 말 것, 중국시장을 너무 호락호락하게 보지 말 것, 특히 화장품회사는 꼭 정식허가를 받고 정당하게 사업을 해야 한다는 것, 중국에서 사업을 해서 돈을 번다면 마땅히 중국정부에 세금을 내야 하고, 중국인에게 고용의 자리를 창출하고, 이익을 중국사회에 환원할줄 아는 진정한 중국회사로 자리를 잡아야 한다는것 을 강조했다. .

저자는 세라젬 화장품회사를 매출이 크고 이익이 많이 나는 회사라기보다는, 작지만 강한 회사, 중국사람들이 취직하고싶어 하는 회사, 이윤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고 중국인 고객들과 100년이 넘도록 오래동안 함께 가는 100년 기업의 기반을 직접 만들어가고싶다고 야심찬 꿈을 발표했다.



김명숙 기자
흑룡강신문 2016-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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