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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조선족아리랑 시선집-아리랑은 민족혼
기사 입력 2016-04-15 13:35:08  

중국조선족아리랑 시선집-아리랑은 민족혼(펴낸곳: 정선아리랑학교 /지은이 : 한석윤)

중국의 대표적 아리랑 가사와 조선족 대표 시인들이 아리랑을 주제로 쓴 시들을 한권으로 엮은 시가집 《아리랑은 민족혼》(110쪽·정선아리랑학교 刊)이 발간되었다.

중국 소년아동잡지협회 부회장이자 연변작가협회 부주석인 한석윤 시인이 선별한 이 시가집은 시비(詩碑) 속의 아리랑 동시, ‘새아리랑’ 노래의 탄생, 아리랑 연작시, 연변아리랑, 아리랑과 서정시, 아리랑과 시조문학, 아리랑을 생각한다 등 모두 7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중국 조선족의 대표 아리랑을 정리한 연변아리랑 편에는 해방 후 중국 땅에서 처음으로 불린 ‘새아리랑’(채택룡 시, 허세록 작곡)을 비롯해 연변아리랑(김학송), 아리랑 인생(한석윤), 신 연변아리랑(김문회) 등 시인들의 작사하고 현지 작곡가들이 노래로 만들어 전승되는 16곡의 아리랑 노래가 실려 있다. 아리랑 연작시, 아리랑과 서정시, 아리랑과 시조문학 편에는 김영건의 ‘구색아리랑’ 연작시와 림금산의 ‘아리랑’ 연작시를 비롯해 리임원, 리성비, 박장길, 김영택, 김응룡, 김응준, 차녕호, 허룡구, 허송절 등 18명의 시인이 읊어낸 주옥같은 아리랑 시 76편이 진한 감동을 담고 있다.

두만강에 널어 말리는 흰옷의 펄럭이는 소리다
두만강 모래사장에 피자국을 찍어가던 소리다
두만강 모래무치를 구워먹으며 가슴을 까맣게 태우고
입술을 까많게 칠하던 타는 소리다.
아리아리 아리랑…
(림금산 ‘아리랑 1’ 중)

우리나라의 대표적 민요 아리랑이 한반도를 넘어 길림성, 흑룡강성, 요녕성 등지로 들어선 지 150여년이라는 세월이 지났다.



동포세계신문(友好网報) 제349호 2016년 2월 23일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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