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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한 정상 면담
기사 입력 2017-11-13 05:15:25  

습근평 중국국가주석이 11일 베트남 다낭시에서 문재인 한국 대통령과 면담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중한 양국은 떨어질 수 없는 이웃이자 천연적 협력동반자라고 말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수교 25년간 우호적 교류와 협력상생은 시종 중한 관계의 기조였다고 하면서 중한 양국은 각자 경제사회진보를 촉진하고 역내 평화와 안정, 번영을 실현하는데서 광범위한 공동 이익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양호한 중한관계는 역사와 시대의 대세에 부합되며 양국 인민의 공통된 바람이기도 하다면서 중국은 한국과의 관계를 중요시하며 한국과 함께 양국관계의 건강하고 안정한 발전을 추동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현재 중한관계가 관건적인 시기에 놓여 있다면서 쌍방은 서로의 핵심이익과 중대한 관심사를 돌보며 정치적 상호신임을 수호하고 소통과 조율을 강화해야 한다고강조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사드문제에 대한 중국측의 입장을 재천명하면서 중대한 이익에 관계되는 문제에서 쌍방은 응당 역사에 대해 책임지고 중한관계, 양국인민에게 책임지는 태도에 입각해 역사의 시련을 이겨낼 수 있는 결책을 내려 양국관계가 시종 정확한 방향으로, 안정하고 멀리 가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19차 당대회의 성공적으로 개최되고 습근평 주석이 재차 중공중앙총서기로 당선된데 대해 축하하면서 습근평 주석이 19차 당대회에서 제기한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에 관한 입장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한중 양국이 함께 노력해 양국 고위층 내왕과 제반 분야 교류와 협력을 조속히 회복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한국은 일대일로 건설에 적극 참여할 의향이 있다면서 한국은 사드문제에 대한 중국측의 입장을 중요시하며 중국의 전략적 안보이익에 해를 끼칠 용의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양국 정상은 또 조선반도 문제와 관련해 견해를 나누었습니다.

정설상(丁薛祥), 유학(劉鶴), 양결지(楊潔篪) 등이 면담에 참가했습니다.


번역/편집:한창송
중국국제방송 2017-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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